
이번 글에서는 넷플릭스 드라마 애순이 시를 모아보았습니다. 딸 금명이 엄마를 위해 출판사에 엄마가 쓴 시를 보내게 되었고 폭싹 속았수다라는 시집을 발간하게 되는데요, 어린 애순, 중년 애순, 노년 애순의 시 모음을 살펴보겠습니다. 1. 개점복 폭싹 속았수다 1화 - 호로록 봄엄마와의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은 어린 애순이 점복만 따는 엄마를 보고 개점복이라는 시를 씀애순이 엄마는 딸의 시를 보고 기특해하며 애순이를 집으로 데려와 키우게 됨개점복허구헌날 점복 점복.태풍와도 점복 점복.딸보다도 점복 점복.꼬르륵 들어가면 빨리나 나오지.어째 까무룩 소식이 없소,점복 못 봐 안 나오나,숨이 딸려 못 나오나,똘내미 속 다 타두룩내 어망 속 태우는고 놈의 개점복전복 팔아 버는 백환.내가 주고 어망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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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3. 14:34